오늘은 마트를 갔습니다.
작성자: 회원 | 작성일: 2026-01-15 | 조회: 71
오늘은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홈플러스.... 10여년 전에 마트는 놀이공원 축소판이었는데 문화센터에, 유희왕카드게임기, 푸드코트 마트의 꽃 시식코너까지.... 문화센터 등록을 하려고 선착순으로 달려가고 유희왕게임기에 아이들이 와글와글하고 푸드코트에는 대기번호를 받고 입구에는 장보고 온 가득찬 카트가.... 최근은 인터넷쇼핑이 주를 이루다 보니 오프라인 마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라는게 없죠 제 성향이 오프라인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쿠팡은 가입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로켓배송? 새벽배송? 예전의 퀵을 생각하면 로켓/새벽은 단가 후려치기... 대기업의 중소업체 죽이기의 대표라 생각되기도 하고 뭐...편하면 되잖아라고들 하지만 이제는 쿠팡을 왜 없애냐? 맞벌이는 어떻하냐? 편한 꼴을 못보는 거냐? 이런 말들을 하면서 다들 난리치는데... 오프라인이 위축될수록 우리나라만의 장점이 점점 사라지는걸 왜들 모를까요? 과거 우리나라의 장점은 전부 사람들이 부데끼며 살면서 정이라는 것이 쌓이고 쌓이면서 만들어진 문화인데.... 온라인 문화가 이런 따뜻한 정을 없애는 것 아닌가 속상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참... 또 쓸데없는 말을 늘어놓았네요.... 내일은 금요일 팍팍한 세상이지만 선물을 받는 날이 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