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가듯이
작성자: 회원 | 작성일: 2020-09-30 | 조회: 23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시인 박목월 님의 "나그네"라는 시인데요, 추석 달이 떴나 하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제법 많아서 문득 싯귀가 생각났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을 배경으로 달이 가고, 땅에서는 밀밭을 배경으로 나그네가 가듯이, 우리 로윈 회원들은 로또를 배경으로 잭팟을 잡으러 가고 있다는 상상을 합니다. 나그네가 아득히 먼 삼백리 길을 걸어 갈지라도 결국은 목적지에 도착하듯이 우리도 결국에는 잭팟을 잡게 되기를 추석 대보름달에 기대어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