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작성자: 회원 | 작성일: 2020-06-12 | 조회: 83
늦가을 깊은산중에 까치밥 하나 남아던 덜익었던 감하나. 이것마저 까치가 물고 가버렸읍니다. 이제 노르푸르스름한 마지막 잎새한장 유로 잿팟/ 너는 몇일을 더살아 있으려나. 추풍낙엽이라 늦가을 차디찬 힘센바람은 너마져 유혹하는구나. 긴긴 겨울밤이 지나서야 아지랑이 오르는 그날에 새싹을 볼수 있으련만. 곤곤한 긴 나날을 어찌 지내야 할꼬.{이모티콘:rabbit_02}{이모티콘:rabbit_02}{이모티콘:rabbit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