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님(나의 님 로또 당첨을 그리며)
작성자: 회원 | 작성일: 2024-05-09 | 조회: 32
고운 님 봄빛 무르녹아 짙어 오는 신록 속에 고운 자태 빛을 업고 은은한 보랏빛 선율 섬섬옥수 물들이고 나무 뒤에 숨어 기다리던 내 님. 세월이 흘러도 그때인 양 가슴에 남아 있네. 부르면 들릴 것 같은 손 내밀면 잡힐 것만 같은 그리운 아찔한 그대 향기. 살며시 바람 불어와 내 몸을 휘감을 때 술잔에 꽃과 향 띄워 놓고 비로소 봄 꿈에 취해 보네.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