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을 찾아서
작성자: 회원 | 작성일: 2017-02-05 | 조회: 72
사람마다 시간은 다르다 사람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없으면 의미 없는 세월만 흘러 보낼 가능성이 높다.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해 내야만 하는 자극이 없으면 인간은 당장 편안하고 즐거운 것에만 탐닉하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분명하게 무엇인가에 책임과 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사람은 누구나 쉽게 나태함에 빠지는 경향이 높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능력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게 부여된 혹은 연마할 수 있는 능력의 일부만 활용하다가 그저 세월만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이승에서의 짧고도 짧은 찰나의 삶을 마감하고 만다면 그처럼 허무한 인생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100세 인생을 논하는 시대이지만 우리네 인생은 어찌보면 자연의 시간으로 볼 때 눈 한 번 껌벅이는 찰나의 순간이나 다름이 없다. 반면에 모든 순간이 아까워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찰칵거리는 초침 소리는, 아무런 계획이나 욕망도 없이 따뜻한 방에 하루 종일 누워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어느 사내의 시간과 같을 수가 없다. 그렇다. 우주의 시간이나 공간은 누구에게나 같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시간과 공간은 얼마든지 왜곡되고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100년 전에 물리학 천제였던 Albert Einstein 이 밝혀 냈다. 그러므로 같은 하루를 보내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시간을 살아내는 셈이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살 수 없다 반복되는 일상들 속에서 나름대로 사색을 하고 책을 읽고 경험하고 고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다. 직장을 다니거나 회사를 안정되게 운영하면서 그냥 편하게 세월을 보낼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아 시간을 보내면 그것이 바로 낙원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맥킨지앤컴퍼니에서 발행하는 경영전문지인 McKinsey Quarterly 는 1997년에 “경영 세계에서 피터 드러커 는 구루 중의 구루임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선언했다. 이미 고인이 되신 피터 드러커 교수는 기업가로서 내가 제일 존경하고 배울만한 분이다. 그는 5년마다 새로운 학문을 하지 않으면 지식인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즉, 시대를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지금의 시대는 5년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뒷전으로 물려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내가 속한 준거집단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 국가, 바깥 국가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더구나 이제는 사람끼리의 경쟁을 넘어서서 인공지능이나 버추얼 리얼리티 영역으로 무한 확장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과거의 지식이나 경험만을 갖고 앞으로의 세계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무리다.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면, 그것이 간절함과 연결이 되고 있다면 과감하게 뛰어 들어야 한다. 간절함은 삶의 희망이며 생명과도 같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길은 오직 간절할 때 뿐이다. 간절함이 없으면,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 내서 목표를 수정하거나 포기한다. 간절함이란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한” 것을 의미한다. 매우 절실한 사람만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따라서 간절함이란 반드시 성취해야만 하는 그 무엇이며 목이 타는 갈증 같은 것이다. 갈증 해소를 위해 단 한 모금의 물을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 사람과 같은 심정이 바로 절실함이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은 결코 간절한 것이 아니다. 몸과 함께 마음도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갖고 싶지만 결코 쉽게 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당신의 간절함이다. 따라서 당신이 지금 매우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매우 고단한 여정이요, 동시에 몸과 마음을 들뜨게 하는 그 무엇임을 의미한다. 만일 당신을 사로 잡고 있는 간절함이 이런 종류의 것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각오가 필요하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