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복권국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3천만불 ($30,000,000) 플로리다 복권에 파나마 시티에 사는 오라 칸토( Aura Dominguez Canto, 60 세)가 2017년 7월 19일에 추첨된 잭팟에 당첨되었다고 발표했다. 잭팟 티켓은 플로리다 서쪽의 앨러배마(AL)주의 경계와 가까운 아주 작은 마을인 캠벌튼(Campbellton)에서 팔렸다. 이 마을은 인구가 230명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다. 이 억세게 운이 좋은 행운녀는 일시불 현금 금액인 $20,948,543.98를 선택했다. 플로리다는 주 세금이 없어서 해외 국민이 내는 30%의 세금을 내고 나머지 금액인 $14,663,980을 자신이 사는 파마다시티의 은행의 자신의 계좌로 송금 받았다.

이 파나나 여인은 인터넷 온라인 구매대행 사이트 로또윈7(https://www.lottowin7.com, ^_^)을 통해서 복권을 구매하여 잭팟이 되었다.

지난 6월, 중앙 아메리카에 사는 오라(Aura)는 파나마시티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인터넷으로 유로밀리언 복권에서 1백만 유로에 당첨된 제인 팍(Jane Park)이라는 십대에 관한 기사를 우연히 발견해서 읽고 있었다.



60세로 은퇴할 나이지만, 자녀들을 위해 여전히 일을 해야 하는 오라는 스콜틀랜드 출신의 제인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해외에서도 복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했다. 오라는 전세계 고객을 위해 미국,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50개 이상의 복권을 구매대행하는 복권 사이트인 로또윈7 (^^)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오라는 3, 10, 20, 29, 35, 50 숫자로 한 달 동안 플로리다 로또의 모든 추첨에 도전했다. 플로리다에서 처음 3주 동안은 그녀에게 행운이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주 추첨에서 그녀는 3천만불이 걸린 플로리다 로또에 당첨이 되었다.

뉴욕에 있던 로또윈7의 폴강은 추첨 후 몇 시간 후에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라에게 전화를 했다. 비록 파나마에서는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오라와 전화 연결이 한번에 되었다.

지난 2015년 12월에 이라크인이 6백4십만불 짜리 잭팟 당첨을 서비스한 모 업체는 당시에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그 이라크인이 오레곤주에서 성공적으로 상금을 받게 되면서 그 사이트는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4년 이래로 전세계 사람들이 9천만 달러의 상금을 얻을 수 있도록 로또윈7이 그동안 도왔다. 지난 1년 동안에만 로또윈7은 캐나다, 엘살바도르, 호주에서 파워볼에서 백만장자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으며 모스크바 택시 운전사가 오스트리아 로또에서 1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여인은 당첨이 된 후, 뉴욕의 폴강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자신의 당첨 사실을 당분간 외부에 밝히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실행했다. 한달 간의 준비를 통해 플로리다로 가서 폴강의 도움으로 복권국에 당첨금을 청구하고 성공적으로 상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 온라인에서 대박에 성공한 사례는 이것 말고도 더 많습니다. 스페인의 모 온라인 구매대행사는 유로밀리언에서 무려 2,100억원짜리 등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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