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운이 나는 소식을 들으면, 축 처진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래의 글들을 읽으시고 서로 기운나는 댓글로 응원합시다.
힘찬 응원 댓글을 골라 $2불짜리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9월 15일까지 드리겠습니다.
단, L3, L7의 CEO 게시판에 다신 댓글에 한합니다.



캐나다 조경업자가 30년 동안 같은 번호로 구매하다 6천만 달러 복권에 당첨되다

"성공에는 끈기가 필요하지만 때로는 상당한 인내심도 필요하다. Success requires persistence, but sometimes it also takes quite a bit of patience."

2019년 8월 29일자 미국의 CNBC의 보도에 의하면, 1983년 베트남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본 트루옹(Bon Truong)은 아주 오래 전에 중요한 날짜와 가족 생일을 조합하여 2, 3, 4, 8, 9, 20, 30의 당첨 번호를 조합해서 복권을 구매한 끝에 마침내 30년 만에 6천만 달러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트루엉씨는 마침내 큰 대박을 터뜨렸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거의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복권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당첨 번호를 인쇄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인쇄물을 집으로 가지고 가서 몇 시간 동안이나 번호와 표를 들여다보았다고 합니다.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트루롱은 2018년 10월 에드먼턴의 퓨어 카지노 옐로헤드에서 그 복권티켓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큰 횡재가 자신과 가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제대로 따져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10개월을 기다렸다가 당첨금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이번 당첨이 내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는 우리가 그러한 변화에 대해 준비를 하고,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 후에 그는 마침내 대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트루엉은 자신의 첫 번째 행동 계획은 빚을 갚고 가족을 위해 새 집을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처음 생각한 것은 '모든 것을 다 갚을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일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는 가족들이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르지만 긴 휴가를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트엉이 확신하는 한 가지는 가족의 휴가가 끝나면 여전히 조경사로서 직장으로 복귀할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난 아직 젊습니다. 나는 여전히 강합니다…"



50년 동안 같은 번호로 구매해서 당첨되다!

한편 호주에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수십 년 전에 사용하던 번호를 이용해서 마침내 2020년 8월 17일에 호주 골드 로또 추첨에서 당첨된 사람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익명의 당첨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사용하던 번호는 가족 생년월일과 다른 번호로 구성된 10, 12, 20, 22, 31, 37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첨으로 100만 호주 달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중해에 사는 당시 21세의 여성이 그녀의 할아버지때부터 사용하던 번호를 이용해서 유로밀리언에서 2,100억원에 당첨된 사실도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로또윈에서 행운의 회원님이 꼭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