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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병원 근로자, 수상금액기준으로 세계 최고액 기록 보유

4,319 2017.08.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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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병원 근로자가 758 백만 달러짜리 파워 볼 잭팟 기록 보유

53 세의 메사추세츠 병원 직원은 8월 24일 목요일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복권 잭팟 (758.7 백만 달러의 파워 볼 상금)에 당첨되었다며 직장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직장에 전화했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첫번째 일은 앉아서 긴장을 푸는 것"이라고 기자 회견에서 매비스 왠첵 (Mavis Wanczyk)이 말했다.

왠첵 부인은 4 억 8000 만 달러 (세금 후 3 억 3600 만 달러)의 일시불 지급을 선택했다고 복권 관계자는 전했다.

Wanczyk은 세금을 납부 한 후에도 어떤 작은 나라들보다 더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세계은행에 따르면, 미크로네시아는 GDP가 3억 2천2백만 달러였으며, 태평양의 섬 나라 팔라우는 2억 9천 3백만불이다.

왠첵 부인은 스프링필드에 있는 머시의료센터에서 32년간 일을 했다. 한 달 전에 그녀는 페이스북에 자신은 휴가가 필요하다는 글을 공유한 적이 있다. 그 글의 내용은 " 떠나야 하고 새로운 일이 필요해. 해변에서. 럼주와 함께."

메사추세츠주 복권 본부(Massachusetts State Lottery)에서는 2017 년 8 월 24 일 목요일 이번 파워볼 당첨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번 잭팟 금액은 사상 두번째 높은 금액이며 수상금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액이다. 작년에 있었던 사상 최고액(약 16억 달러)에서는 3명의 당첨자가 각각 세전 기준으로 6억6천6백만불을 나눠 가졌기 때문이다.

메사추세츠재무장관인 데브 골드버그씨는 그녀에게 새로운 부를 어떻게 하면 잘 다룰지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겠다고 밝혔다. 아주 좋은 변호사와 자문을 찾아서 그녀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왜첵 부인은 총 5게임을 샀는데 2게임은 퀵픽을, 나머지 3게임은 그녀가 고른 것이다. 당첨 게임은 가족의 생일을 이용해서 고른 번호에서 당첨이 되었다고 그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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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kycho님의 댓글

티비뉴스에 나오는 것  봤는데 정말 부럽군요. 병원 에서  근무하는  분이셔서 훌륭 한 일에 쓰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아주머니  축하드려요.

월스트리트님의 댓글

ㅊㅊㅊㅊ 대단하네요.
가족생일 조합이 최대 행운을 가져 왓네요.

한울님의 댓글

행복시작??

한울님의 댓글

아브라카다브라님의 댓글

이 아줌마는 볼때마다 신기하단 말야!!!

조만간커다란행운을님의 댓글

저 역시 조만간 이러한 행운을 누릴 것이라는 확신에 구매하고 있는데 저도 조만간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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