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Story

역대 10위 파워볼 4억1천2백만 달러, 20명의 자동차 부품 공장 근로자들의 품으로

3,730 2016.12.01 11:59

짧은주소

본문

11262016-pbjackpot_1.jpg

테네시 자동차 부품 공장에 근무하는 20 명의 근로자들이 2016년 11월 26일 추첨된 4억1천2백만 달러에 달하는 파워 볼 잭팟에 당첨되었다고 수요일 밝혔다.

테네시 복권 관계자는 성명서를 통해 테네시 주 포틀랜드에있는 노스 아메리칸 스탬핑 그룹 (North American Stamping Group)의 직원들이 지난 9월 21일부터 이월된 지난 주 토요일 추첨에서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친구들은 여러 해 동안 함께 구매를 했으며 이번 상금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복권 관계자는 말했다.

11262016-pbjackpot_2.jpg

수년 전 동료들과 함께 복권계를 시작한 에이미 오닐(Amy O'Neal)은 커피를 만들고 있을 때, 그녀의 아들은 라파예트 (Lafayette)의 마을에서 잭팟 티켓이 팔렸다는 방송을 보고 있었다.

"나는 꿈 속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시 봐야했죠."하고 그녀는 말했다. "남편이 그 방송을 볼 때 다시 봤어요."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그녀는 즉시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20명 모두 그녀의 집에 모였다. 그곳에서 일시불(2억5천4백7십만불)로 수령하기로 결정을 봤다. 한 사람당 1천2백7십만 달러가 돌아가는 금액이었다.

이 새로운 행운의 부를 일행 중 일부는 벌써부터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을 했다.

캐머런 데비스는 어머니의 차를 살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어머니가 스스로 화학요업 치료를 받으러 쉽게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빌리 테일러는 자녀 4명의 학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란다. 케빈 서덜랜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선택을 할 거라면서 North American Stamping에서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13년 동안 이 회사에서 일을 해 왔는데 아주 훌륭한 회사죠. 그들은 저에게 아주 잘 해 왔습니다."

11262016-pbjackpot_3.jpg

지난 주 금요일부터 티켓 구매가 폭증하면서 토요일에 4억3천만 달러 잭팟이 4억2천9백9십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번에 당첨된 파워볼의 상금은 역사상 가장 역대 10 위권에 포함되었다. 파워볼 (Powerball)은 지난 1 월에 16 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금액의 잭팟이 나오기도 했다.

7
좋아요!
댓글목록

한울님의 댓글

공동구매의 성공!!

한울님의 댓글

조만간커다란행운을님의 댓글

이런 드문 케이스도 있군요!!♡

LOGIN
사이드 메뉴

베스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