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짜리 낚시 여행갔던 판사, 2억 9천 4백만불 잭팟에 당첨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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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6-03-07 2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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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평소에 형제에게 누구보다 잘 대하라고 말씀하셨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이를 명심해 둘 일이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2016년 3월 2일 추첨된 $291,400,000 파워볼에서 당첨된 실제 형제 이야기이다. 한 명은 1등, 다른 한 명은 달랑 7등에 당첨되었다.
펜실베니아 현진 판사인 제임스 스톡클러스 (67) 씨는 형제인 밥과 함께 플로리다 키스에서 한 달짜리 바다 낚시 휴가를 즐기다가 횡재를 했다. 밥이 해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 복권을 나눠 가졌는데 제임스가 단독 잭팟에 당첨되었다. 수요일 추첨 후에 판사는 직장에 복귀했는데 휴대폰으로 당첨 번호를 확인하다가 1등에 당첨된 사실을 깨닫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식당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아침을 샀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서 "우린 다시 플로리다로 갈거야!"하고 외쳤다.
플로리다 복권국에 따르면 제임스는 일시불로 청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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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버전.
형제 가족과 친구 가족들이 플로리다에서 한 달짜리 낚시 여행을 즐기다 돌아오는 길에 제임스는 친구들과 함께 공동으로 파워볼 10달러를 구입했고 제임스의 형제인 밥은 따로 구매했다.
제임스의 공동 복권은 1등에 당첨되었고 밥은 7등에 당첨되었다. 제임스는 친구 2명과 함께 복권을 나눠가질 예정이란다.
"나는 종종, '어이, 초대형 잭팟에 당첨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왜냐하면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거든'라고 말하고 했죠. 그런데 이제 알겠네요." 제임스가 말했다.
댓글목록
월스트리트님의 댓글
와 과연.... 이분이 당첨되서 파워볼이
멈추게 됫군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대박이 나야겟네요.ㅋ
블레이드님의 댓글
한편으론 무섭네 저렇게 다알려진다는게...
awesome님의 댓글
저건 당첨자가 공개 여부에 동의를 해서 알려진거 같구요
비공개로 요청을 하면 비밀이 보장되지 않을까 싶은데.....
당첨 되보면 알겠죠 뭐 ㅎㅎㅎ
winnipeg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ㅋㅋ
슈가프림님의 댓글
당첨되니 좋은 일이긴 한데 7달러짜리 수표를 든 밥 씨는 엄청 속 쓰릴 듯 하네요 ^^;
기똥찬sung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
한신님의 댓글
그야말로 극과 극이네요
인생무상님의 댓글
저기분 느껴보고 싶다 ㅎ;;;
ADoo님의 댓글
나도요 ^^
로망님의 댓글
얼음나비님의 댓글
아하하;;
저도 저런 사람 없을까유? ㅋㅋㅋㅋ
ㅠㅠ 주변에 복권 사는 사람은 나뿐인 ㅜㅜㅜㅜ
친굴레라님의 댓글
평소에 낚시여행을 한달씩이나 다닐 정도라면
잭팟에 당첨되었으니 일년짜리 다니겠군요.
제임스양님의 댓글
부럽습니다만, 곧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것을 믿습니다.^^
복권교주님의 댓글
ㄴㅏ두 낚시가서 해야지~ㅋ
비밀님의 댓글
판사면 연봉이 높을텐데, 복권이 당첨이 되다니~ 정말 부럽네요!
ADoo님의 댓글
이 분이었군요. 다시 부풀어 오를는 거대 잿팟의 맥을 끊은 분이. ^^
행복하기길 기원합니다. 복 많으시게 생기셨네. ^^
인상 참 좋으시네요.
돌담님의 댓글
슬픔은 나누고,
행운도 나누면,
삶이 기쁨은 무한한 행복~!!!
한울님의 댓글
부럽네요
한울님의 댓글
조만간커다란행운을님의 댓글
저도 잭팟 당첨되면 저 판사 분과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