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설득해 단 돈 1달러로 2,000억원 잭팟 일군 37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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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설득해 단 돈 1달러로 2,000억원 잭팟일군 37살 주부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뉴욕시 스탠튼 아일랜드의 주부 낸시 비올라가 뉴욕복권국의 욜란다 베가와 함께 1억 6,900만 달러짜리 큰 수표를 들고 환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 남편은 말을 듣지 않았지만, 결국 1억 6,900만달러 잭팟을 손에 쥐었습니다.
메가밀리언 당첨자 낸시 비올라(Nancy Viola)는 2016년 1월 8일, 뉴욕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남편에게 뉴욕시 스탠튼 아일랜드에 있는 윌로우브룩 지구, 푸드마트 2520에서 파워볼 티켓을 사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녀는 전국을 열광으로 몰아 넣고 있던 파워볼을 정말 사고 싶었죠.
"잭팟이 900 밀리언 달러였잖아요," 낸시가 말했습니다. "정말 높았죠. 모두가 파워볼에 대해서 말하던 때였죠. 하지만 남편은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녀 남편은 1 달러를 주고 메가밀리언 퀵픽(QP)을 샀습니다.
11, 39, 51, 57, 75 메가볼 2였죠.
"그것이 좋은 선택이었죠," 거대한 수표를 들고 선 낸시가 3월 10일 (목요일) 기자회견 장에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메가밀리언 추첨 후, 뉴욕시 스탠튼 아일랜드에 있는 윌로우브룩 지구, 푸드마트 2520에서 당첨자가 나왔다는 어느 주부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낸시는 자신의 티켓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메가볼부터 확인했지요," 그녀가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번호들을 확인했습니다. 모두 맞았죠. 도대체 그런 상황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어요? 저는 심장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비명도 질렀죠."
경찰관인 비토 비올라는 자기 부인이 파워볼 티켓을 사 달라고 졸랐음에도 불구하고 메가밀리언 1 게임을 샀으며, 당첨되었다.
이 부부는 몇 달 동안 비밀을 유지했습니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비밀을 계속 유지했죠.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신이 납니다." 샌시가 밝혔습니다.
비올라와 그녀의 남편(2005년부터 뉴욕시경 근무)은 재무팀을 구성한 후, 2달 뒤인 3월 10일에 당첨금을 청구했습니다. 일시불로 한 번에 받기로 했으며, 세금 공제 후, $64,796,160(약 760억원)에 달했습니다.
둘 다 37세 동갑내기인 이 부부는 아직까지 아무 것도 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행운이죠," 경찰국장인 빌 브래튼이 말했습니다.
낸시는 향후 개인적인 삶이나 그녀 가족의 계획 등에 대한 질문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세운 "고아들을 위한 펀드"라고 부르는 재단에 당첨금 수표를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1월 8일 추첨된 메가밀리언의 당첨자 비올라.
"이건 그냥 너무나 놀라운 일이에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건 그저 축복이죠."
그녀의 남편에게 이러한 행운이 비춘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7년에 베이 릿지 아파트에서 아기를 운송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기본적인 기술을 배웠습니다," 비토는 당시에 브루클린 신문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아기를 병원에 운송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진 것은 아니죠."
복권에 당첨된 후, 이 가족은 갑작스럽게 찾아 온 엄청난 부의 다음 단계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차분하게 가라 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낸시 비올라가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죠. 컨버터블 차 한 대가 생길지도요. 아직 모든 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이제 막 시작한 것이니까요. 무엇이 일어날지. 큰 집을 산다? 아마도 미래의 일이겠죠. 이번 당첨금은 정말 큰 돈이에요."
댓글목록
winnipeg님의 댓글
저도 이기사 읽어봤는데~~~
정말 대박의 기운이 있는듯해요~~ ^^
월드1등인님의 댓글
정말 부러워요.
한울님의 댓글
부럽네요
한울님의 댓글
조만간커다란행운을님의 댓글
잭팟된 것도 부럽지만 퀵픽 한장만 샀는데 그 번호가 잭팟의 번호였다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저에게도 조만간 커다한 행운 잭팟이 찾아와 폴강님 만나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커다란행운을님의 댓글
기운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