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상금은 외국인의 참여로 더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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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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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복권에 참여하고 당첨되고 있다
"확실한가요? 진짜인가요?" - 이라크의 37세의 남자 M은 2015년 말 미국 복권으로 6백 4십만 달러의 잭팟을 얻었다는 전화를 받은 후, 계속 질문을 던졌다. 그 후 그는 상금을 수령하기 위해 바그다드에서 미국 행 비행기에 올랐다.
바그다드 출신의 한 남자가 오레곤 주 살렘에 있는 주 청사 사무실에 자신의 손에 6백 4십만 달러짜리 종이를 들고 예고없이 나타났다.
"그는 정중하게 자신의 이름이 비공개되도록 요청한 다음, 주정부가 매년 그에게 돈을 지불해야 할 미국의 한 지역 은행 계좌를 개설했다고 정부 관리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도착했을 때보 다 더 부자가 된 채, 도착했을 때보다 더 신비롭게 떠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라크 잭팟 우승자만이 미국 복권의 외국인 당첨자는 아니다
2016년 10월, 호주의 한 남성이 미국 Powerball에서5개의 번호를 모두 맞춰서 1백만 달러를 획득했다. 2016년 2월 캐나다 퀘벡주 출신의 P 또한 1백만 달러 (미국 파워 볼 잭팟이 16억 달러였을 때)를 획득했. 엘 살바도르에서 온 73세의 은퇴자는 2016년 1월 13일에 램덤 번호로 미국 Powerball 티켓을 구입하고 1백만 달러를 획득했다. 이런 사례는 계속 늘어난다. LottoWin7에 따르면 2017년 8월 29일에는 파나마의 오라 칸토 여인이 플로리다 복권에서 3천만 달러에 당첨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파나마 여인, 로또윈7에서 3천만불 플로리다 복권에 당첨되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처럼 모두들 미국 밖의 사람들이 당첨의 영광을 얻고 있다.
복권 당첨자들 모두 공통점이 있는가?
위의 당첨자 중 누구도 미국에 실제로 입국하여 복권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모두 수백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그들 각각은 lottowin7처럼 전세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티켓을 구입했다.
LottoWin7은 미국의 Powerball과 스페인의 EuroMillions를 포함하여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복권에 대해 현지의 복권가게에서 구매한 실제 종이 티켓을 구매하여 해당 고객에게 "상금에 대해 100%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인가?
수십 년 전까지 만해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공식적으로는 미국계 복권 잭팟에 대해서는 들어 보지 못했지만, 오늘날은 당첨자에 대한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고 확산된다. 따라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원하며 온라인 사이트로 그 길을 찾는다. 한국에서는 그런 인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LottoWin7은 전 세계 최초로 2004년부터 한국 고객을 위해 미국에 있는 종이 복권을 사서 매번 스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당첨자가 나오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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