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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티켓 판매액(2014년 기준) > 나머지 미국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판매액

6,207 2016.01.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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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은 복권을 얼마나 사랑할까요?

음악, 영화, 책, 비디오 게임, 스포츠팀을 합친 것보다 더 사랑한다고 CNN Money에서 조사해서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에 미국 사람들은 복권 구매에만 $70.15 빌리언(이제 빌리언이라는 용어에 익숙해셨죠? 이번의 파워볼 잭팟이 1.5 빌리언이라고 해서 말이죠. 1 빌리언은 10억 달러입니다. 그러므로 2014년에 복권에 701억 5천만 달러를 쓴 것이죠. 한화로 얼마나 될까요? 무려 84조 1천 8백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음악, 영화, 책, 비디오 게임, 스포츠팀 수입을 모두 합친 금액인 $63 빌리언보다 더 많은 금액입니다.

한편, 복권위원회가 2014년에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복권매출은 3조 2천3백4십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의 복권 시장의 26배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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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innipeg님의 댓글

미국은 워낙 시장이 크네요

황남빵님의 댓글

우와 역시 땅이 크긴 크다..^^

블레이드님의 댓글

역시천조국이네요

둥이아부지님의 댓글

오늘 파워볼 마감연장으로 인하여 홈페이지가 다운되려고 하네요~~~ 엄청 느려졌어요
로윈분들 엄청 바쁘실듯 하네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와우~
저중에 오리 로일은???

한신님의 댓글

역시....천조국은 다르긴 다르네요 덜덜덜

ADoo님의 댓글

26배라..., 근데 잿팟 당첨자 수는 우리가 세계에서 일등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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